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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벌은 색상이 진한 것이 좋은가?

by 씨크릿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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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벌은 색상이 진한 것이 좋은가?

트라이벌 색상을 유난히 진한 색상으로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과
트라이벌의 색상이 빠지면 크게 잘못된 것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과연 트라이벌의 색상이 진한 것이 좋은 것인가?



트라이벌의 연한 색상은 피부손상을 적게 주고
세련되고 자연스런 멋을 풍긴다.




연예계 최고의 섹시스타 2위를 차지한 방송인 찰스의 타투를 보면...
색이 빠진 듯한 빛바랜스타일의 트라이벌로서 피부에 손상을 가장 적게 주는 세련된 작품으로 꼽힌다.

그는 매끈한 근육질 몸매에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양의 타투를 "16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어 문신을 하려면 "10년 후에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 하라"고 조언했다.



[피부가 손상될 정도로 진한 색상을 주입한 트라이벌]


트라이벌은 타투 중에서 가장 피부에 손상을 많이 주는 분야인데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면서 색상을 진하게 넣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트라이벌 색상을 유난히 진한 색상으로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번에 색상이 진하게 들어가지 않으면 재탕작업을 해서 또다시 진하게 넣어달라고 한다.

트라이벌을 재탕으로 진하게 잉크를 넣게 되면
문신이라기 보다 헤나타투에 가깝게 보이게 되면서 자연스런 멋이 없어진다.

그리고... 트라이벌을 재탕으로 작업하다보면 피부가 손상을 받게 되면서
피부의 땀구멍이 모두 손상을 입게되어 막히는 경우도 있다.

피부손상을 주면서까지 헤나타투처럼 진한색상만을 선호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멋의 트라이벌도 고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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